본문 바로가기
맛집 리뷰

[용산역 맛집]남도분식에서 빨콩떡볶이 먹은 후기(메뉴&가격)

by eclipse* 2022. 9. 2.

남도분식 용산아이파크몰점에 방문해 평일 2인 세트납작만두를 시켜서 먹은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.

남도분식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 파크 7층 D7위치해 있습니다. 영업시간매일 11:00 ~ 22:00입니다.

 

남도분식-외관-모습
남도분식 외관

남도분식 외관 모습입니다. 외관은 검은색인데 간판이 빨간 글씨여서 눈에 띄어서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. 입구가 시원하게 뚫려있어서 안에 내부가 잘 보여서 자리가 있는지 확인이 되어서 좋았습니다.

 

남도분식-내부-모습
남도분식 내부

남도분식 내부 모습입니다. 의자에 앞치마들이 꽂혀 있는데 얼룩덜룩 묻어 있어서 그렇게 깨끗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. 테이블은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떡볶이가 튀면 잘 보이겠네요.

 

남도분식-메뉴-판
남도분식 메뉴

남도분식 메뉴판 모습입니다. 즉석떡볶이 집이라 2인 이상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. 저는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은 빨콩 떡볶이로 정했습니다. 마침 평일에 방문해서 세트 메뉴가 있길래 남도 평일 2인 세트(20,000원)로 주문했습니다. 세트메뉴 구성은 빨콩 떡볶이, 날치알 볶음밥, 콜라로 되어있습니다. 세트로 시킬 시 2천 원 더 저렴하게 먹는 거네요. 굳이 콜라를 안 드실 분들은 단품으로 구매해도 되겠네요. 그리고 세트메뉴가 빨콩 떡볶이만 되는 게 좀 아쉽네요. 추가로 납작 만두도 주문했습니다.

 

남도분식-주문-방법
남도분식 안내

주문 방법 안내와 셀프 볶음밥 맛있게 먹는 방법, sns 이벤트 등 안내가 잘 적혀있네요. 고민이 되면 한 번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겠네요.

 

남도분식-셀프-바
셀프바

주문 후 셀프바가 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필요한 것을 챙겨줘야 합니다. 반찬은 단무지 하나입니다. 물도 셀프바에서 챙기고 앞접시와 수저, 젓가락을 챙겨줍니다.

 

빨콩-떡볶이-조리전
빨콩떡볶이 조리 전

빨콩 떡볶이 조리 전 모습입니다. 철판에 콩나물, 라면사리, 떡, 어묵, 계란, 유부, 양배추, 파, 빨간 소스 등이 들어있었습니다.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 매운 걸 잘 못 먹기에 기본 매움으로 선택했습니다.

 

납작-만두-양배추
납작만두

납작 만두가 나온 모습입니다. 양배추도 같이 곁들여서 나옵니다. 납작 만두 개수는 10개였네요.

 

빨콩-떡볶이-사진
빨콩떡볶이

열심히 끓이다 보니 맛있게 보이게 잘 완성이 되었습니다. 기본 매움이었는데 안 맵고 괜찮았습니다. 떡은 밀떡인 것 같았습니다. 떡은 약간 쉰 맛 같은 느낌이었어요. 근데 같이 간 친구는 원래 밀떡 맛이 그런 거 아니냐고 괜찮다고 하였습니다. 저는 떡 빼고는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.

 

철판-떡볶이-국물
떡볶이 국물

이제 볶음밥을 먹기 위해 국물을 덜어내는 모습입니다. 친구가 중간중간 물을 넣었더니 국물이 아주 많이 남았습니다. 왜 넣었는지는 물어봤는데 이유를 까먹어버렸네요. 국물을 빼고 남아있는 토핑들을 잘게 잘라주었습니다.

 

날치알-볶음밥-사진
날치알 볶음밥

날치알 볶음밥이 나온 모습입니다. 날치알, 김, 밥으로 간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.

 

떡볶이-철판-볶음밥
볶음밥

볶음밥을 하면 국룰인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주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. 마무리로 볶음밥은 꼭 먹어줘야 해요. 철판에 꾹꾹 눌러주면서 먹어야 맛있더라고요. 살짝 달달한 맛이 나면서 맛있었습니다.

 

납작-만두-볶음밥
납작만두에 볶음밥

남겨두었던 납작 만두에 볶음밥도 싸 먹었습니다. 이렇게 먹어도 색다르고 맛있었습니다.

 

떡볶이 동영상

 

조리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남겨보았습니다. 오랜만에 즉석떡볶이를 먹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 다음에는 다른 사리들도 추가해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. 나름 만족한 한 끼였습니다.

댓글